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디아 엔필드 (문단 편집) == 클로디아 루트: 새로운 세계의 정점 == >[[죽음|이런 식]]으로 [[짝사랑|당신]]에게 [[고백|제 마음이 전해지는 것]]은 이제 바라지 않습니다. 다음에야말로 [[미래|저의 진정한]] [[사랑|바람]]을 손에 넣겠어요. 본작 이후 클로디아의 루트로 들어간다면 엔딩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세계의 정점에 서는 것이 된다. 에필로그 시점에서 클로디아는 히로인들을 포함한 다른 누구보다도 이미 세계의 중추에 가깝게 있으며, 그 위치에서 어니스트와 다이아나, 그리고 엘리엇과 노엘 같은 새로운 시대의 흐름들을 느끼면서도 클로디아는 이 흐름마저 이용, [[야부키 에이시로|야부키]]의 독백처럼 비유가 아니라 정말로 머지 않아 이자벨라조차 넘어서 통합기업재체 긴가의 정점에 군림하게 된다. 하지만 이것조차 클로디아는 진정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 나름 즐기면서 이루었을 뿐이며, 자신의 모든 것은 언제나 한 사람을 위해서만 존재한다.[* 그래서 이 점만은 [[야부키 에이시로|야부키]]에게 있어서 클로디아를 두려워하면서도 안심할 수 있는 유일한 구원이 된다. 이때만큼은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고.] 애당초 클로디아는 어떤 미래(루트)를 맞이하더라도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단 한 사람에게밖에 바칠 수 없다. 그래서 겉으로는 다른 히로인들보다 쟁탈전에 적극적이지 않아 보이지만 뒤에서는 부추기고 있으며, 그 사이에 속으로 수십, 수백개의 책략을 굴리고 있는 게 당연한 상황이다.[* 예를 들어 자신이 선택받지 않더라도 맺어지는 방법을 생각해 놓았다던가, 아니면 단순히 세컨드, 서드 자리를 따로 챙겨놨다던가, 그리고 중요한 상황에서는 [[아마기리 아야토|아야토]]가 자신을 거절할 수 없게끔 해두고 경쟁자들마저 말릴 수 없게 해놓았다던가 등등..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